[사진=유일로보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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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SK로 변경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유일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100원(25.03%) 오늘 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루 동안 17.18% 급등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다.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1일 김동헌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가 SK온의 미국법인인 SK배터리아메리카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콜옵션(매도청구권) 조건이 포함된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사례와 비교하며 유일로보틱스가 SK그룹 품에 안길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콜옵션 계약을 통해 지분 3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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