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5년 3월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9로 전월 51.4에서 0.5 포인트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 3월 서비스업 PMI가 이같이 올라 26개월 연속 경기확대 국면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앞서 1일 나온 3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전월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51.2로 6개월째 경기확대를 이어갔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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