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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4월6일부터 12일까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 초중반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
4월 2일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아침 기온은 2~11도, 낮 기온은 13~22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인 5일 토요일에는 흐리다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 북동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6일 일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9일 수요일 오후부터는 다시 비가 시작돼 10일까지 이어질 수 있으나, 강수 시점과 지역은 변동 가능성이 있어 최신 예보 확인이 필요하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잔잔하겠으나 해상 활동 시에도 기상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번 주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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