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사진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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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잡고 보니 전 스태프였다. 이 스태프는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3일 “서예지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범죄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1월 강남경찰서에 악플러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피고소인 중 서예지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전 스태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알렸다. “신원이 확인된 일부는 곧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며 “선처나 합의없이 단호하게 대응해 소속 배우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데뷔 후 약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 그는 최근 골드메달리스트 창립 멤버로 함께 한 인연이 있는 배우 김수현 관련 루머에 휩싸이자 직접 팬카페를 통해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나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내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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