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선고 앞두고 은행도 '긴장'...종로 일대 곳곳 휴점 [지금이뉴스]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당일인 내일(4일), 종로나 광화문 일대의 은행들도 문을 닫거나 이동 근무에 들어갑니다.

먼저 우리은행은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안국역 지점은 임시 휴점하고, 종로YMCA 지점에 대체 영업점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종로중앙금융센터 건물이 폐쇄돼 필수인력만 투입되며 일반고객 업무처리도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대 계동 지점과 계동 대기업금융센터 2곳은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도 안국동과 계동 지점의 휴점을 결정했고, 농협은 종로금융센터 1개소만 휴점할 예정입니다.

기자 | 오동건
제작 | 송은혜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