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 출처 = X (구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 보다 ‘은’이 더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향후 두 달간 금, 은, 비트코인 중 은이 가장 유망하다”고 말했다.
현재 35달러(온스당, 약 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은 가격이 올해 연말까지 70달러(약 10만원)를 기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후 2년 이내에는 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은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투자처는 은이고,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다”며 “은은 여전히 최고가보다 60% 낮은 수준이고, 나는 올해 안에 은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