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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화)

포스코, ‘파크1538광양’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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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지역 랜드마크 기대

포스코는 3일 ‘파크1538광양’이 준공식을 열고 문화예술 공간으로 역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크1538’은 열린 공간인 ‘파크(Park·공원)’와 철의 녹는 점인 ‘1538도’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포스코가 2021년 4월 경북 포항에 처음 문을 열었다. ‘파크1538광양’은 홍보관과 교육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홍보관 내에 ‘포스코미술관 광양’을 함께 선보였다. 포스코는 ‘파크1538광양’과 현재 건립 중인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영원의 봉수대’(가칭)를 연계해 전남 광양 지역의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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