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구로구민회관 초청 특강... 7일부터 선착순 300명 모집
이번 특강에는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강연자로 나서 ‘당신에게 하루는 어떤 의미인가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자로 나서는 차인표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한 후 ‘옆집 남편들’,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 방송인이며, 2024년 ‘제1회 영국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에 초청된 첫 한국 작가로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구는 오는 7일부터 선착순으로 3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구청 교육지원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가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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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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