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를 말한다.
용인시는 지난 3일 마북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14번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사진=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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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에는 인기 도서,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 아동도서를 포함해 200여 권을 비치했다.
시 도서 대출 회원증이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한 사람 앞에 3권씩 14일 동안 책을 빌릴 수 있다.
현재 시는 ▲처인구 5곳(시청, 중앙시장역, 유림동 유방어린이공원, 역북동·원삼면 행정복지센터) ▲기흥구 5곳(기흥역, 보정·기흥·상갈·마북동 행정복지센터) ▲수지구 4곳(죽전역, 성복역, 신봉·동천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도서관 14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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