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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하정우와 이병헌이 각자 주연을 맡은 영화 '로비'와 '승부'로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에 시동을 걸었다.
8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백두산'을 통해 환상의 티키타카와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던 하정우와 이병헌이 각자의 주연작으로 극장가에서 마주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하정우와 이병헌 두 배우는 각 영화의 얼굴이라는 공통점뿐만 아니라 활발한 개인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과 열띤 홍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개인 SNS에 댓글을 단 팬들에게 별명을 지어주기로 유명한 하정우는 이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로비 철학원'이라는 이름의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쉴 틈 없는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의 그의 활동도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전작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로비'의 하정우와 '승부'의 이병헌, 두 배우의 사이 좋은 질주는 비수기 극장가에 따뜻한 봄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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