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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 김현수·김지원·권소미 4월 '으뜸 세관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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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국내 반입 차단 성과 인정받아

광주본부세관 4월 으뜸 광주세관인 시상식. 광주본부세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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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4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김현수 주무관, 김지원 주무관, 권소미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현수 주무관은 집중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 여행객을 검사 선별하였고, 김지원 주무관과 권소미 주무관은 엑스레이 판독으로 수화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했다.

이들은 탁월한 팀워크를 통해 5.31Kg 5억 3천만 원 상당의 마약 밀반입을 2회 연속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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