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는 김수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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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한 무속이 김수현의 사주를 풀이하는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21년 11월30일 유튜브 채널 ‘랜선보살’에 공개된 것으로 영상 속 무속인은 김수현의 생년월일로 사주를 본 뒤 다양한 해석을 내놓았다.
무속인은 점사를 보던 중 “할머니가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한다”, “사주를 보는데 자꾸 어지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의 이성운에 대해 “수시로 들어온다”고 했고, 성격에 대해선 “우리가 아닌 성격은 아닌 것 같다”고 풀이했다.
김수현의 출연작 흥행 여부와 구설수 등에 대한 예측도 내놨다. 무속인은 “일은 계속 봇물 터지듯이 들어올 거다. 일이 끊기는 사람은 아니다”고 말했다.
배우 활동에 있어서 생길 수 있는 위기에 대해선 “여자”라고 예측했다. 그는 “수시로 바뀌는데 밤 문화, 유흥을 좋아할 수 있다”며 “결국 사생활이 드러나냐 마느냐 관건”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사생활 이슈가 터질 거라고 보느냐’는 질문엔 “터지진 않는다”고 말했다.
또 “집안이 불우했는지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며 “그런 면으로는 불쌍하다.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명성이 있고 이미지가 있으니 끝까지 잘 지켜나가려면 멈출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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