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이 순간, 헌법재판소 바깥 모습 어떤지 헌재 나가있는 이자연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자연 기자, 방금 파면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순간, 헌재 앞 어땠습니까?
[기자]
지금 이곳은 취재진과 경찰 인력만 모여 있는 상황이어서 극적인 반응은 없이 비교적 차분했지만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주문을 읽는 순간, 순간적으론 역사의 한 단락을 방금 지나왔다는 전율도 감돌았습니다.
여기서 가장 가까운 집회가 최소 150미터 떨어져 있는 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모여있는 집회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렸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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