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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환경 디지털화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팀뷰어(TeamViewer)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현지시간)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Hannover Messe 2025)’에서 효율적인 산업 교육 및 온보딩 프로세스를 위한 첨단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솔루션 ‘팀뷰어 프론트라인 스페이셜(TeamViewer Frontline Spatial)’을 발표했다.
산업용 증강현실(AR)을 포함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솔루션을 제공하는 팀뷰어는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항공우주, 자동차, 기계공학 등 다양한 산업 고객들이 공간 컴퓨팅을 어떻게 교육 프로그램을 혁신하고 있는지 시연을 통해 소개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항공기 엔진 분야 선도 기업 GE 에어로스페이스는 팀뷰어와 기술 파트너인 지멘스의 공동 고객사로, ‘팀뷰어 프론트라인 스페이셜’을 도입해 자사 상업용 엔진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을 AR 기술로 구현해 항공기 기술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수백 개 지역에서 비용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원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팀뷰어는 포뮬러 원(Formula One) 레이스카 엔진과 산업 현장에서 이용되는 3D 모델을 활용한 공간 컴퓨팅을 직접 시연하고 주요 포트폴리오의 향상된 기술들도 선보였다.
애프터 서비스 및 물류를 위한 증강현실(AR): 팀뷰어는 AR 기반 워크플로우와 원격 지원 솔루션을 통해 기술 현장 서비스와 창고 피킹(picking) 작업을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미래: 팀뷰어는 AI 및 DEX(디지털 직원 경험) 관리 도구의 최신 기술에 팀뷰어의 첨단 원격 연결 기능을 연계해 미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지원 방식이 어떻게 구현될지 선보였다. 예를 들어, 디지털 환경의 불편 사항을 자동 감지 및 개선하는 방법, IT 서비스 데스크팀이 AI를 활용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최적화하여 다운타임과 비용을 단축해 디지털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기술 파트너십: 팀뷰어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인 SAP,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부스에서 협업 및 공동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부스에서는 팀뷰어의 아터스 루팔라(Artus Rupalla) 제품관리 이사와 사스차 발웨그(Sascha Ballweg) 시니어 제품 관리자가 “AI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와 원활한 IT/OT 연결을 통한 현장 근로자 및 비즈니스 인력의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팀뷰어(TeamViewer)는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플랫폼을 제공해 디지털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개선하며 자동화함으로써 ‘더 향상된 업무’를 실현한다.
2005년 팀뷰어는 이동의 제약을 없애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디서나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출발해 원격 액세스 및 지원 분야에서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전 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가 IT 문제 해결을 위해 팀뷰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부터 글로벌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64만 이상의 고객들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최적화하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팀뷰어를 신뢰하고 있다. 기업은 팀뷰어의 솔루션을 이용해 디지털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장애를 방지 및 해결하고 복잡한 IT 및 산업용 디바이스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AI 기반 증강현실(AR) 워크플로우 및 지원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주요 기술 파트너사와의 완벽한 통합도 지원한다. 글로벌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숙련된 인력 부족, 하이브리드 근무, 데이터 분석 가속화, 새로운 기술의 확산 등 다양한 도전 과제에 당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팀뷰어의 솔루션은 생산성 향상, 기계 다운타임 감소, 직원 온보딩 속도 개선, 고객 및 직원 만족도 향상 등을 통해 명확한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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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진 email___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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