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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2025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 170여 개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일관 농작업 대행 참여 농협 현판전달식 ▲2024년 사업결산 심의 ▲규약 개정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농협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바탕으로 ▲농기계은행사업 직영 운영 농협 및 대행 면적 확대 ▲전용 농기계 공급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을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농기계은행사업에 참여한 전국 610개 지역농협은 총 144만ha 규모의 농지에서 밭작업 기계화, 방제사업, 드문모 심기, 육묘장 운영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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