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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금시세 하락세 지속, 순금 1만4천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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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4월 4일 기준, 금·은·백금 등 귀금속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4K 순금(3.75g)의 내가 살 때 기준 금액은 62만60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4000원(2.24%) 하락했다. 내가 팔 때 가격은 53만2000원으로 1만1000원(2.07%) 내렸다.

14K 금의 내가 팔 때 가격은 30만3300원으로 6300원(2.08%) 하락했다. 18K 및 14K의 판매 가격은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백금은 전일 대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내가 살 때 기준 19만1000원으로 7000원(3.66%) 하락했고, 내가 팔 때 기준은 15만7000원으로 6000원(3.82%) 내렸다.

순은 시세도 낙폭이 컸다. 내가 살 때 기준 6510원으로 360원(5.53%) 하락했고, 팔 때 기준은 5180원으로 290원(5.60%)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금속류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백금과 은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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