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긴급 간부회의 주재
경제활력 회복·주거 안정 강조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부 장관 주재로 4일 오후 화상으로 긴급 간부회의가 열렸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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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중삼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4일) 오후 화상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간부회의에는 국토부 1·2차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각 실·국장, 지방항공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는 현재 경기 침체,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의 삶과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해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항공·철도 등 주요 교통수단과 교량·터널 등 시설물 안전·건설현장 등의 빈틈없는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달 발표 예정인 '항공안전 혁신방안'이 내실 있게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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