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지난해 11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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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은 이날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실 3실장·1특보·8수석·3차장 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 15명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 참모진은 한 대행 보좌 업무를 계속하게 된다.
이날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3실장과 1특보, 8수석, 3차장이 한 권한대행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도 한남동 관저에서 파면 선고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곧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길 전망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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