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가천대 교수, 4일 서울대 공익산업법센터 세미나서 "정부 내 메기 필요해" 발표
4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공익산업법센터 제101회 학술세미나 'AI 중심 시대의 합리적인 방송통신규제 거버넌스'에서 최경진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AI 초혁신을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개편방안: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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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공익산업법센터 제101회 학술세미나 'AI 중심 시대의 합리적인 방송통신규제 거버넌스'에서 'AI 초혁신을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개편방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교수는 ICT(정보통신기술)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와 방통위가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해 "AI에 초점을 맞춰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최 교수는 새로운 부처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AI혁신부'를 제시했다. AI혁신부는 △창업 △데이터 △인프라 △국가 △규제 △AI 등에서 다양한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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