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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7 (토)

    충북 영동 양산면서 산불...38분 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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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4일 오후 3시 52분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및 소방 당국은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4대, 진화 차량 22대, 인력 103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0분쯤 주불을 진압했다.

    뉴스핌

    산불 현장. [사진=산림청] 2025.04.04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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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은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철저한 불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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