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목)

‘경기침체 공포’ 미 증시 5년 만에 최악…다우 5.5%↓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TV

[뉴욕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이은 중국 정부의 맞대응 보복 관세 발표로 글로벌 경제가 격랑에 빠져들면서 뉴욕증시가 팬데믹 충격이 닥친 202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31.07포인트(-5.50%) 급락한 38,314.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2.44포인트(-5.97%) 떨어진 5,074.08에 마감했습니다.

게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62.82포인트(-5.82%) 하락한 15,587.7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