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피해가 우려되는 5개 업종 주요 기업과 긴급 릴레이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 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업종 주요 기업과 각각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미 관세 조치로 인한 대미 수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서 생산된 제품의 대미 수출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출바우처와 긴급경영자금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산업부는 업종별 상호관세 영향을 면밀하게 분석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7일에는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업종과 대책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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