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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군이 6일 저녁 (현지시간) 또 예멘의 수도 사나의 한 주택에 여러 차례 폭격을 가해서 최소 3명이 죽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구조대와 지역 보건 당국이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곧 4명으로 다시 발표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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