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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10% 이상 급락…美 상호관세 정책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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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코인 시세가 10% 이상 급락했다.

7일(한국시간) 오전 8시 43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리플코인은 전일 대비 10.3% 하락한 1.92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6.1% 내린 7만8144.16달러, 바이낸스 코인은 6.6% 하락한 553.10달러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상자산이 하락세를 보이는 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9일로 예정된 미국의 무역 상대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협상을 위해 상호관세 부과를 연기하거나 유예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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