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에 서울은 20.1도까지 기온이 올랐고 경남 합천은 24.9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했습니다.

바깥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대기가 다시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화재 사고에 항상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말

지금은 하늘 대체로 맑지만 밤부터 중북부 지역의 하늘빛이 차츰 흐려지겠고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밤 사이 비구름이 물러가고 내일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9도에서 출발해서 한낮에 서울 19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경주는 23도 선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이 9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9도, 청주 20도, 광주는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화한 날씨에 미세먼지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내일 전국 공기질 무난하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건조 #온화 #산불 #일교차 #봄날씨 #중부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