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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대세 배우 손석구가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제작 더램프(주))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활약을 예고한다.
매 작품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배우 손석구가 영화 <바이러스>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작품.
2019년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후 2022년 ‘구씨 앓이’를 일으킨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역대급 빌런으로 변신한 천만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손석구. 'D.P', '카지노', '살인자o난감' 등 쉼없는 행보로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개성을 선보인 그가 영화 '바이러스'에 특별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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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서 손석구는 ‘톡소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결정적 인물로 등장해 영화의 시작부터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그가 맡은 ‘수필’은 박사 학위에 번듯한 직장, 멀끔한 외모까지 다 갖췄지만 연애와는 거리가 먼 모태솔로 연구원. 사람보다 실험용 쥐와 교감하는 것이 더 편한 ‘수필’은 어느 날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택선’(배두나)에게 이상할 만큼 강한 이끌림을 느끼고, 급기야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찾아가 청혼까지 실행하는 파워 직진 플러팅을 펼친다.
볼수록 빠져드는 손석구의 너드미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바이러스'는 5월 7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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