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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8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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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6월 3일 확정…정치권 속속 출마 선언■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차기 대선일을 오는 6월 3일로 확정했습니다.

각 당은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했고, 유력 주자들의 출마 선언과 출마 예고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대행, 마은혁 임명…문형배·이미선 후임 지명■

한덕수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

한 대행은 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임명했습니다.

■"마은혁 임명 잘못"vs"재판관 지명 위헌"■

국민의힘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한 것은 잘못"이라면서도 후임 재판관 임명은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헌법재판관 지명은 위헌"이라며 권한쟁의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국가채무, 역대 최대 1,175조원…50조원↑■

지난해 국가채무가 50조원 가까이 늘어난 1,175조 2천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습니다.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의 비율은 46.1%로 재작년보다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동 옥종면 산불 24시간 만에 주불 진화■

어제 경남 하동에서 난 산불이, 오늘 정오쯤 24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잔불 진화를 모두 끝내기 까지는 앞으로 수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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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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