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6월 3일 확정…정치권 속속 출마 선언■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차기 대선일을 오는 6월 3일로 확정했습니다.
각 당은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했고, 유력 주자들의 출마 선언과 출마 예고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대행, 마은혁 임명…문형배·이미선 후임 지명■
한덕수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
한 대행은 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임명했습니다.
■"마은혁 임명 잘못"vs"재판관 지명 위헌"■
국민의힘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한 것은 잘못"이라면서도 후임 재판관 임명은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헌법재판관 지명은 위헌"이라며 권한쟁의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국가채무, 역대 최대 1,175조원…50조원↑■
지난해 국가채무가 50조원 가까이 늘어난 1,175조 2천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습니다.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의 비율은 46.1%로 재작년보다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동 옥종면 산불 24시간 만에 주불 진화■
어제 경남 하동에서 난 산불이, 오늘 정오쯤 24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잔불 진화를 모두 끝내기 까지는 앞으로 수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차기 대선일을 오는 6월 3일로 확정했습니다.
각 당은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했고, 유력 주자들의 출마 선언과 출마 예고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대행, 마은혁 임명…문형배·이미선 후임 지명■
한덕수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
한 대행은 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한 것은 잘못"이라면서도 후임 재판관 임명은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헌법재판관 지명은 위헌"이라며 권한쟁의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국가채무, 역대 최대 1,175조원…50조원↑■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의 비율은 46.1%로 재작년보다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동 옥종면 산불 24시간 만에 주불 진화■
어제 경남 하동에서 난 산불이, 오늘 정오쯤 24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