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소속 현직 40대 경사가 모텔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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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산하 지구대에서 근무 중인 40대 경찰관이 강제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40대 A 경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 경사는 이날 새벽 4시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모텔에서 30대 여성 B씨를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의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A 경사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B씨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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