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첨단 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융합한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통해 오늘 현재까지 1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약 1만여 명의 돌봄 대상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전력과 통신, 수도 등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생활 데이터를 AI로 정밀하게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에게 SMS로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데요.
위험에 처한 돌봄 대상자 구조는 물론, 전화 안부 확인 및 방문 업무를 약 86% 감축시키는 등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중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추진하는 등 서비스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한성]
전국 약 1만여 명의 돌봄 대상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전력과 통신, 수도 등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생활 데이터를 AI로 정밀하게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에게 SMS로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데요.
위험에 처한 돌봄 대상자 구조는 물론, 전화 안부 확인 및 방문 업무를 약 86% 감축시키는 등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중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추진하는 등 서비스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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