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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목)

증시는 폭락 후 반등...15시 30분 기준 환율, 금융위기 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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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 이상 폭락했던 우리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는 0.26% 오른 2,334.22, 코스닥 지수는 1.10% 오른 658.4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2%대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며 상승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473.2원을 기록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발 관세전쟁 현실화 우려 속에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31일 1,477원까지 오르는 등 최근 환율이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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