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목)

이재명 '법카 유용 혐의' 다음달 27일 공판준비절차 종결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등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이 30여 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8일) 이 대표와 정모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등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과 피고인 측에 "수사기록 열람 및 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며 "다음 달 27일로 공판준비절차는 종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 등은 경기도지사 시절인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음식 대금을 지출하는 등 총 1억653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재명 #법인카드 #업무상배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승택(taxi226@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