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포카라시 안나푸르나 산맥 . 2022.01.21/news1 ⓒ AFP=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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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을 등반한 뒤 하산하던 한국인 남성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60대 한국인 남성 1명은 이날 오후 안나푸르나에서 현지 가이드 등 일행들과 하산하던 도중 고산병 증세를 보인 뒤 숨졌다.
외교부는 "사건을 인지한 이후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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