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그룹이 상호 관세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 기업과 중소기업 등을 위한 37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우리금융은 오늘(8일) 10조2천억원을 투입해 상생대출, 보증서 연계 대출, 고환율 대응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도 지난 7일 10조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금리 인하 쿠폰과 보증 협약 대출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KB금융과 하나금융은 각각 8조원, 6조3천억원 규모의 금리우대 등을 통해 자금 공급에 나섰으며, NH농협은행은 전국 신용보증재단 등과의 협력을 통해 1조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 중입니다.
#상호관세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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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우리금융은 오늘(8일) 10조2천억원을 투입해 상생대출, 보증서 연계 대출, 고환율 대응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도 지난 7일 10조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금리 인하 쿠폰과 보증 협약 대출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KB금융과 하나금융은 각각 8조원, 6조3천억원 규모의 금리우대 등을 통해 자금 공급에 나섰으며, NH농협은행은 전국 신용보증재단 등과의 협력을 통해 1조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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