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13일(현지시간)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회고전’ 개막식에서 영화감독 홍상수와 그의 연인 배우 김민희가 통역가의 통역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 감독(65)이 최근 아들을 얻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한 뒤 경기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디스패치 등은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갖고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에는 김민희가 만삭인 상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만나오고 있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홍 감독은 2016년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A씨가 사실상 관련 서류 수령을 거부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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