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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목)

홍상수 감독·배우 김민희 커플 최근 득남···산후 조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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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3년 2월13일(현지시간)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회고전’ 개막식에서 영화감독 홍상수와 그의 연인 배우 김민희가 통역가의 통역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 감독(65)이 최근 아들을 얻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한 뒤 경기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디스패치 등은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갖고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에는 김민희가 만삭인 상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만나오고 있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홍 감독은 2016년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A씨가 사실상 관련 서류 수령을 거부해 무산된 바 있다.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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