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총리실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8일) 밤 9시쯤 한미 정상 간 통화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덕수 대행이 진행한 이번 통화는,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한국 시간 내일(9일) 낮 1시를 기점으로 우리나라를 상대로 미국의 25% 상호관세가 발효되는 만큼 관련 내용이 포함될 지도 주목됩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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