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 트럼프 대통령과 첫 통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한미 정상 간 첫 통화로, 상호 관세 등 통상 현안과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관 지명 공방…"위헌" vs "용단"■
한 대행의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 지명을 두고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위헌'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국민의힘은 한 대행의 '용단'으로 평가했습니다.
■재판관 지명 이완규 '내란방조' 피의자 조사■
이러한 가운데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작년 12월에 있었던 이른바 '안가 회동' 목적 등을 조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군 10여 명 MDL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오늘 오후 5시쯤 북한군 10여 명이 군사분계선 이남으로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북상했습니다.
합참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 중입니다.
■지난해 국가채무 1,175조원 '역대 최대'■
작년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1,170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도 2년 만에 다시 100조 원을 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한미 정상 간 첫 통화로, 상호 관세 등 통상 현안과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관 지명 공방…"위헌" vs "용단"■
한 대행의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 지명을 두고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위헌'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국민의힘은 한 대행의 '용단'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작년 12월에 있었던 이른바 '안가 회동' 목적 등을 조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군 10여 명 MDL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합참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 중입니다.
■지난해 국가채무 1,175조원 '역대 최대'■
작년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1,170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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