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6명의 전현직 미군 및 사법, 정보기관 관료를 인용해 이에 대한 초기 논의가 백악관과 국방부, 정보기관 관료 사이에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카르텔 조직원은 물론 멕시코 정부와 협력을 통한 멕시코 물류망에 대한 드론 공격이 포함됐다.
다만 NBC 뉴스는 정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소식통은 멕시코의 동의가 없는 미국의 단독적인 조치 역시 배제되지 않았으며 이것이 최후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미국 정부 관료들이 멕시코 정부에 드론 공격 가능성을 언급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전직 관료들은 트럼프 정부가 이미 군과 정보요원, 사법 집행 요원을 카르텔과 전투를 위해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2.04 mj7228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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