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약은 지난 1월 17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정상회담 후 서명한 것입니다.
이 조약으로 러시아와 이란은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하고 정치·군사·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양국은 조약에서 공동 안보 위협에서 서로 돕기로 합의했지만, 러시아가 지난해 6월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서 명시한 '상호 군사 지원' 관련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으로 서방과 관계가 악화한 이후 중국, 이란, 북한 등 반서방 국가들과 관계를 강화해왔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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