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로 관중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어제(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 합동 감식에 돌입했습니다.
합동 감식에서 경찰은 외벽 구조물인 '루버' 추락과 관련해 구장 설계 혹은 시공상의 결함이 있었는지 여부를, 국과수는 루버의 공학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감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창원NC파크 3루 쪽 매점 인근에서 관중 A씨가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된 뒤 치료받다가 이틀만에 숨졌고, 이외에도 2명이 다쳤습니다.
하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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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합동 감식에서 경찰은 외벽 구조물인 '루버' 추락과 관련해 구장 설계 혹은 시공상의 결함이 있었는지 여부를, 국과수는 루버의 공학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감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창원NC파크 3루 쪽 매점 인근에서 관중 A씨가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된 뒤 치료받다가 이틀만에 숨졌고, 이외에도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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