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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홍상수 감독·배우 김민희, 최근 득남…산후조리 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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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최근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 홍상수 감독·배우 김민희, 최근 득남…산후조리 중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가 최근 아들을 출산해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임신설이 제기됐고 2월에는 김민희가 인천공항에서 만삭인 상태로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습니다.

둘은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한편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 여성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미국 NASA 소속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을 태운 러시아 우주선이 무사히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 한국계 조니 김 태운 러 우주선 성공적 발사…ISS에 안착

어제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우주선에 탑승하기 전 열린 환송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니 김과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알렉세이 주브리츠키 등 세 명을 태운 러시아의 소유즈 MS-27 우주선이 어제 오후 2시 47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의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는데요.

발사는 계획된 시간에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우주선은 발사 3시간 만에 무사히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조니 김은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우주비행사가 됐는데요.

조니 김과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약 8개월간 머물면서 과학 조사와 기술 시연 임무를 수행한 뒤 12월 9일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마지막 기사입니다.

로봇을 말처럼 타고 달릴 날이 머지 않은 듯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기사와 함께 보시죠.

▶ 사람 태우는 일본 '네발 로봇' 오사카 엑스포에서 공개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이 오사카 엑스포에 출품하는 네발 로봇 '콜레오'를 공개했습니다.

보시다시피 크기는 대형 오토바이와 비슷하며 탑승자는 말처럼 올라타 중심 이동을 통해 조작할 수 있는데요.

2050년 이동 수단을 가정해 만든 콘셉트 모델로, 오토바이와 로봇 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콜레오는 자동차로 갈 수 없는 산악지대에서도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산악지대를 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그래픽 영상이 가와사키중공업 유튜브 채널에서 67만여 회 조회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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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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