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최근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경찰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 시민의 편지가 훈훈함을 전했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지난달 서울의 한 마트인데요.
장을 보던 여성이 힘없이 쓰러집니다.
이를 본 손님이 여기 사람이 쓰러졌다 외치며 도움을 요청하자 메고 있던 가방도 던져두고 곧장 응급조치에 나서는 이 남성, 바로 야간 당직 근무를 마치고 가족과 장을 보던 경찰이었습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요.
기적적으로 쓰러진 여성은 호흡을 점차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나흘 뒤 여성의 남편은 아내의 건강 회복 소식과 함께 "급박한 상황에서 빠른 초동대처로 집사람이 살 수 있었다"면서 경찰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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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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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한 마트인데요.
장을 보던 여성이 힘없이 쓰러집니다.
이를 본 손님이 여기 사람이 쓰러졌다 외치며 도움을 요청하자 메고 있던 가방도 던져두고 곧장 응급조치에 나서는 이 남성, 바로 야간 당직 근무를 마치고 가족과 장을 보던 경찰이었습니다.
기적적으로 쓰러진 여성은 호흡을 점차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나흘 뒤 여성의 남편은 아내의 건강 회복 소식과 함께 "급박한 상황에서 빠른 초동대처로 집사람이 살 수 있었다"면서 경찰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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