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고 차를 몰고 가던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타조를 향해 손짓합니다.
가까이 다가온 타조는 순식간에 존슨 전 총리의 한쪽 팔을 부리로 쪼았는데요.
깜짝 놀란 존슨 전 총리는 자기도 모르게 욕설을 내뱉으며 서둘러 차를 몰고 자리를 떠납니다.
이 영상은 존슨 전 총리의 부인 캐리 존슨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캐리 존슨은 "공유하지 않기엔 너무 웃긴 영상"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존슨 전 총리는 재임 시절부터 어수룩하고 엉뚱한 행동으로 자주 화제를 모았는데요.
2021년 한 야외 행사에선 우산을 제대로 펴지 못해 애를 먹는 장면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른바 '몸 개그' 정치인으로도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선경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가까이 다가온 타조는 순식간에 존슨 전 총리의 한쪽 팔을 부리로 쪼았는데요.
깜짝 놀란 존슨 전 총리는 자기도 모르게 욕설을 내뱉으며 서둘러 차를 몰고 자리를 떠납니다.
이 영상은 존슨 전 총리의 부인 캐리 존슨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캐리 존슨은 "공유하지 않기엔 너무 웃긴 영상"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존슨 전 총리는 재임 시절부터 어수룩하고 엉뚱한 행동으로 자주 화제를 모았는데요.
2021년 한 야외 행사에선 우산을 제대로 펴지 못해 애를 먹는 장면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른바 '몸 개그' 정치인으로도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선경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