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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이 58.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15∼64살 고용률은 65.9%로 지난해보다 0.1%p 높아졌다.
취업자 수는 122만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3천명 늘어났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9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4천명)이 증가했다. 제조업(-8천명), 농림어업(-1천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천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2.8%로 지난해보다 1.7%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3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2만2천명 줄었다.
같은 달 경북의 고용률은 64.1%로 작년 3월보다 0.9%p 상승했다.
15∼64살 고용률은 68.7%로 전년보다 1.1%p 높아졌다.
취업자 수는 146만4천명으로 작년 3월보다 2만명 증가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5만2천명), 농림어업(9천명)에서 증가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3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2천명), 건설업(-5천명), 제조업(-2천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2.7%로 작년과 같았다. 실업자 수도 4만1천명으로 작년과 동일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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