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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수)

[핫클릭] "관세 전에 사자"…미국서 아이폰 '패닉 바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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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 입니다.

▶"관세 전에 사자"…미국서 아이폰 '패닉 바잉’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미국에서는 관세 부과 전에 아이폰을 사재기하려는 '패닉 바잉' 현상이 벌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전역의 애플 매장 직원들을 인용해 주말에 아이폰을 사려는 고객들로 매장이 가득 찼다고 전했는데요.

한 애플 직원은 "거의 모든 고객이 가격이 곧 오를지 물어봤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아이폰이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애플은 재고를 비축하는 등 관세 충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김민희·홍상수 감독 득남…산후조리 중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최근 아들을 얻었습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임신설이 제기됐고 이후 2월에는 김민희가 인천공항에서 만삭인 상태로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홍 감독은 1985년 동갑내기 여성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고, 2016년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무산됐습니다.

▶김연경, 우승 트로피 들고 은퇴…만장일치 MVP

한국 배구의 전설 김연경이 우승 트로피를 안고 은퇴하게 됐습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어제(8일) 인천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 대 2 승리를 이끌며 팀에 6년 만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김연경은 경기 후 진행된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됐는데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제가 떠나더라도 배구와 후배들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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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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