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가까이 늘면서 석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오늘(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858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천명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21만2천명 늘어난 반면, 건설업에서 19만5천명 줄면서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2%p(포인트) 상승한 69.3%로, 3월 기준 최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청년층 고용률은 44.5%로 1.4%p 하락했고, 청년 '쉬었음' 인구도 45만4천명을 기록해 3월 기준 가장 많았습니다.
김수빈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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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2%p(포인트) 상승한 69.3%로, 3월 기준 최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청년층 고용률은 44.5%로 1.4%p 하락했고, 청년 '쉬었음' 인구도 45만4천명을 기록해 3월 기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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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고용동향 #취업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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