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왼쪽)과 배우 김민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65) 감독의 득남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임신설이 제기됐고, 2월에도 만삭의 김민희가 홍 감독과 인천국제공항에서 함께한 모습이 목격됐다.
홍 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두 사람은 어디까지나 '불륜' 관계에 그치게 됐다. 9년째 이어진 불륜 속에서 태어난 아들 역시 혼외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홍 감독과 아내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는데, 홍 감독은 환갑이 넘은 나이에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