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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의료의 시작!”...'메디컬 데이터 & AI 챌린지'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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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은 2025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일환으로 '의료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챌린지(MEDICAL DATA & AI CHALLENGE_'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미래 의료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AI 기반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대회는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연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공통 데이터 모델(CDM), 임상 데이터 웨어하우스(CDW), 전자 의무 기록(EMR)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연구자 및 기업 관계자(IT, 의료, 제약, 공공기관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예선 결과 발표는 5월 29일이며,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은 7월 10일에 서울성모병원 내에서 열린다. 장려상 이상 수상팀에게는 후속 연구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1팀에게 상금 400만원, 최우수상 1팀 상금 300만원, 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 각 100만원, 아이디어상 3팀 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자들에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장상이 수여되며,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위한 지속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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