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까지 개최
중앙공원 겹벚꽃 피크닉l: 여기, On 봄 행사' 홍보물.(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DB 금지) |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3일 낮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공원 4.19광장과 겹벚꽃동산 일원에서 시민맞이 겹벚꽃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뮤지션의 버스킹과 각종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중앙공원 겹벚꽃 피크닉l: 여기, On 봄 행사'는 중앙공원의 대표 봄행사로 자리 잡았다.
부산 중앙공원 내 4.19혁명희생자 위령탑에서 시작되는 산책로 구간은 봄철 나들이 명소로 손꼽힌다.
공단은 공원을 찾는 차량과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4월 한 달간 중앙공원에 안전관리상황실을 운영하고, 관할 구청과 경찰서에서는 공원 주변 도로의 특별 불법주정차 단속과 계도 활동을 벌인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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