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D-데이를 맞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84원으로 출발해 1,500원 직전까지 상승했고,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에 2,30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류환홍 기자!
환율이 현재는 어느 수준입니까?
[기자]
1,470원대 후반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484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거침없이 상승했습니다.
한때 1,487.5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6일 1,597원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까지 위협하면서 서울 외환시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미국발 관세전쟁 여파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최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소폭 하락한 채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폭이 커지며 2,3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월요일 폭락 후 하루 만에 반등했지만, 다시 하락 전환했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것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2.2%, S&P500 지수는 1.6%, 다우 지수는 0.8%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9일째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에서 개인은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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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현재는 어느 수준입니까?
[기자]
1,470원대 후반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484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거침없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6일 1,597원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까지 위협하면서 서울 외환시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미국발 관세전쟁 여파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최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폭이 커지며 2,3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월요일 폭락 후 하루 만에 반등했지만, 다시 하락 전환했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것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9일째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에서 개인은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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