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신소재공학관 3층 실험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 접수.
대학원생들이 실험을 하던 중 황산이 누출되면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 "폐용기에 황산 투입하는 과정에서 불"
방독면을 쓴 소방관들이 불 진압하고, 황산 제거.
위험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진 않은 상태.
20대 대학원생 1명, 얼굴에 크게 화상 입어 입원 치료. 3명은 가벼운 화상.
소방당국 "현장에서 불을 어느 정도 진압한 상태에서 신고 접수", "구체적인 화재 원인 조사중"
대학원생들이 실험을 하던 중 황산이 누출되면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 "폐용기에 황산 투입하는 과정에서 불"
방독면을 쓴 소방관들이 불 진압하고, 황산 제거.
위험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진 않은 상태.
20대 대학원생 1명, 얼굴에 크게 화상 입어 입원 치료. 3명은 가벼운 화상.
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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